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는 1962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자궁암 조기 진단 센터를 모태로 하고 있습니다. 자궁암 조기 진단 센터는2005년 새 세브란스병원의 건립과 함께 부인암 전문 클리닉으로 발전하였고 2014년에는 연세암병원이 개원하면서 부인암센터로 확대 개편하였습니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산부인과, 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병리학과, 영상의학과 및 핵의학과 교수 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현재 다른 병원에서 치료 하지 못하는 고위험, 고난도의 각종 부인암 환자가 전원 되는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부인암센터로 자리매김 하며 환자의 치료 및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는
내원 당일에 한 공간에서 검사 및 진단 뿐만 아니라 다양한 치료와 첨단 통원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One stop, One place system)을 구축 하였습니다. 또한 부인암 검사실에는 통원수술이나 침습적인 검사를 받은 환자들이 편히 회복할 수 있는 회복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다른 병원에서는 수술이 어려운 고난도 환자에게 최고의 수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여러 과 교수들로 구성된 베스트 수술팀(The Best Surgery Team)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인암 환자에게 정교하고 섬세한 최첨단의 로봇 수술(Robotic Surgery)을 통해 혈관과 신경의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수술을 제공합니다.
부인암 환자에게 수술 상처가 보이지 않는 무흉터 단일공복강경(Single-port Laparoscopy)수술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개념의 부인암 다학제 진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학제 진료는 다양한 분야의 부인암 전문의들이 한 곳에 모여 부인암 환자 한 명 한 명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통해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최고의 진료 시스템입니다. 다학제 진료를 통해 부인암 환자는 힘들게 여러 과를 돌아다니지 않고도 한 곳에서 한 번에 통합진료를 받고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유전성암클리닉 운영: 암발생 고위험군인 유전성, 가족성 암환자와 그 가족들에 대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외래항암치료실에서 입원 없이도 당일에 항암치료실을 받고 가실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인암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의료진과 환자의 중간자 역할로 의료진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신뢰감을 쌓을 수 있도록 하며, 퇴원 후에도 전화방문을 통해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추적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표적치료 및 면역치료 등 최신의 부인암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새로운 신약을 투여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는 최신의 다양한 고품질의 의료 서비스와 환자중심의 진료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부인암 전문 교수가 오전, 오후 모두 진료를 하고 있으며 부인암 환자는 내원 즉시 진단과 입원 및 치료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One Stop, One Place system)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구성원 모두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연세암병원 부인암센터 센터장 남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