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장 [Hernia]
탈장이 무엇인가요?
흔히 이야기하는 탈장은 사타구니(서혜부)가 튀어나오는 증상의 서혜부 탈장을 말합니다.
소아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아이가 보채거나 기침을 하거나 대변을 보는 등 배에 힘이 들어간후에 복압이 높아져 서혜부의 구멍으로 장이 밀려나오는 증상입니다.
탈장은 왜 생기는 거죠?
- 태아는 자궁 내에서 성장하면서 고환이 뱃속으로부터 음낭으로 내려오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고환이 타고 내려오는 서혜부의 통로가 막히지 못하고 열려있는 상태로 남게 되면 이 구멍으로 뱃속의 장이나 물이 내려와 서혜부 탈장이나 음낭 수종이 되는 것입니다.
탈장은 얼마나 많이 발생하나요?
- 소아의 서혜부 탈장 또는 음낭수종은 소아외과에서 수술을 하게 되는 질병 중에서 가장 흔한 질병입니다.
- 미숙아가 아닌 정상 신생아에서 서혜부 탈장은 3 ~ 5% 가량 발견되며, 미숙아인 경우 발병률이 더욱 증가해서 9~11%까지 나타나게 됩니다
탈장 치료하기
- 서혜부 탈장을 치료하지 않고 간과하게 되면 서혜부로 밀려나왔던 장이 구멍에 끼어 목이 졸려서 장이 점점 부어오르게 되며, 다시 뱃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현상(감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 감돈이 되면 장의 폐쇄 및 교액, 괴사 등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 반드시 수술이 필요합니다.
- 진료안내
- 아이의 경우 당장의 통증이 없어 탈장임을 알아내기가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이럴수록 아이에 대한 엄마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 나이가 어릴수록 시술 후의 통증이 적으므로 사타구니 부분이 튀어나오거나 고환의 크기가 다른 것을 보게 되면 바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에서는 소아외과에서 탈장 질환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