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를 돌보는 당신도 돌봄이 필요합니다


환자를 돌보느라 정작 자신의 마음은 뒤로 미루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환자의 치료 여정을 함께하는 보호자도 신체적·정서적으로 지칠 수 있습니다. 힘들고 벅찬 마음은 의지가 부족해서도, 환자를 덜 사랑해서도 아닙니다.


돌보는 사람에게도 잠시 쉬어갈 시간과 주변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 하지 말고, 자신의 몸과 마음이 보내는 신호에도 귀 기울여 주세요.


환자를 지키는 당신 역시 소중한 돌봄의 대상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교수>[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천일 교수 프로필]